배경 및 목표: 인구의 고령화와 허혈성 심질환의 증가로 심부전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한
국인의 심부전 환자 Registry (코호트) 연구를 통하여 예후 및 생존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
하고 질환관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함.
방법 및 결과: 본 사업은 총 8년 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3차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아래와 같은 연구
를 수행하였음.
1. 심부전 질환 전향적 급성 심부전증 리지스트리에 본격적인 환자 등록과 추적 조사를 진행하였음.
- 2012.10.26. 기준 누적 등록 환자 수 3,241명으로 기존 목표 2,400명을 초과 달성하였음.
2. Registry 데이터 관리와 점검을 통해 데이터 질 관리를 수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증례기록지를 개
선하였음.
- 상시 데이터 관리와 현장 점검 및 빈발하는 오류에 대한 전체 환자 점검을 통하여 데이터 질을
향상시켰음.
- 데이터 관리와 현장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료 입력 기준을 명확히 하
고, 증례기록지를 개선하였음.
3. 목표 환자의 절반이 등록된 시점에서 2,066명 환자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여, 리지스트리의 전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향후 분석 방향 설정, 자료 활용 방안 고찰 및 목표 피험자 수 조정에 활용하고
자 하였음.
- 가장 흔한 심부전의 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38%), 심근병증(21%), 판막질환(13%), 심방세동을
포함한 빈맥성 심장질환(10%), 고혈압성 심장질환(6.2%)이었음.
- 가장 흔한 심부전의 악화 요인은 심근허혈(26%), 심방세동을 포함한 빈맥성 부정맥(21%), 감염
(18%), 고염식 등 치료불순응(8.5%), 빈혈 및 출혈(7.4%)이었음.
- 급성 심부전의 입원 중 사망률은 5.2% (심장이식 포함 시 6.1%)에 이르는 매우 불량한 예후를
보이고 있음. 호전되어 퇴원하더라도 90일 사망률이 6.7%, 재입원율이 7.1%으로 그 예후가 극히
불량함을 이번 중간 분석을 통해 확인함.
- 이러한 결과는 심부전이 의료, 사회 경제적으로 미치는 효과가 상당하여 국가적으로 체계적인
현황 파악과 관리가 절실한 상황임.
4. 성과에 따른 연구비 차등 배정을 통해 환자 등재의 동기를 마련하였음.
결론 및 기대효과: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인 심부전 환자에서의 특성 및 관련 인자를 규명하고 이를 기
반으로 근거중심의 질병관리기반 구축하며, 적극적 관리대응에 따른 예후 개선 효과 및 경제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 도출하여 향후 보건관리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