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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감염병관리과]C형 간염의 위험요인 파악을 위한 역학적 현황분석연구
  • 부서감염병관리과
  • 연구기관충북대학교
  • 연구자채희복
  • 관련 검색어C형간염, 위험요인, 역학
  • 수정일2021.08.02
  • 조회수455
전국 11개 병원에서 C형간염 환자 146명, 건강 대조군 14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이용하여, C형간염 위험요인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계적으로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
를 보여준 인자들은 음주력, 흡연여부, 과거 급성간염의 이환여부, 가족구성원 중 C형간염 환자
유무, 수혈력, 침술, 뜸, 문신 시술, 개인면도기를 공유했던 경험, 주사 혹은 흡입형 환각제, 두 명
이상의 성접촉 파트너, 성병을 앓은 경험 등이었다. 해안도시에 해당하는 4개 병원의 환자군 40
명, 대조군 40명의 C형간염 위험요인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계적으로 양 군간에 유의
한 차이를 보여준 인자들은 과거 음주력(51.3 vs 12.5%), 뜸, 문신, 주사용 혹은 흡입형 환각제
사용, 공용면도기 사용 등이었다. 내륙도시의 경우는 환자군 126명 대조군 126명으로 분석하였
으며, 위험인자들은 전체 환자군에서 보여주는 위험인자들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다중회귀 분석
에 의해 의미 있는 위험인자로 판명된 항목들은 주사용 환각제,(Odds ratio, OR 14.73) 급성간염
이환력,(OR 12.55) 과거 음주력,(OR 7.46) 문신,(OR 3.80) 뜸(OR 3.64) 순이었다.
질병관리본부 표본감시체계에서 구한 발생율(추정치) 2010년 자료는 10년 전 2001년과 비슷
한 기관당 34.5명으로 비슷하였다. 광역시에서 발생건수가 0인 곳이 두 곳이 있어서 신고가 제대
로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고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감독이 필요하다.
심평원을 통하여 받은 유병율 데이터는 2007년과 비교하여 4,700명이 증가한 2011년 44,265
명이었다. 여성환자의 역전현상이 60대에 일어나는데 이는 단순한 생존률의 차이일 것으로 추정
된다.
C형간염의 감염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위험인자는 주사용 환각제의 사용이었다. 환각제 사용
자의 비율은 해안도시 25%(10/40), 내륙도시 11.3%(12/106)로 더 높은 비율이었다. 환각제 사
용자의 87%가 주사기 공유경험이 있어서 1회용주사기 제공 프로그램 등 보건정책이 필요하다.
C형간염의 정확한 발생율, 역학조사를 위한 기초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국민의료보험의 생애전
환기 검사항목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포함시킬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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