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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백신연구과]임상연계 급성위장관염 바이러스 능동감시체계 구축
  • 부서백신연구과
  • 연구기관가톨릭대학교
  • 연구자김종현
  • 관련 검색어급성 바이러스 위장관염,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장 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 로바이러스
  • 수정일2021.08.02
  • 조회수412
목적: 임상 연계의 능동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의 바이러스가 원인인 급성 위장관염의 발생을 예
측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산출하는데 있다.
필요성: 현재 이미 운영되고 있는 실험실 감시체계는 관련 질환에 대한 병원체의 발생빈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는 생산하지만, 임상연계로 운영되지 않아 질병에 따른 임상적 특성 및 질환 발생을 예
측할 수 있는 체계가 미흡하여 임상연계의 능동감시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하다.
방법: 급성 위장관염 입원 환자들의 원인 바이러스별 임상양상을 파악하는 능동적 감시체계를 구축
하기 위해 전국의 의료기관을 연계하여 환자들로부터 임상정보 및 분변 검체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분변으로 원인 바이러스를 확인하기 위하여 효소면역법과 분자생물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원인 바이
러스에 따른 임상정보를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① 급성 바이러스 위장관염에 대한 임상감시망 구축은 전국 단위로 모두 8개 지역 9개 기관으
로 이루어졌다. ② 각 연구기관은 급성 위장관염으로 입원하는 상황을 2012년 4월 23일부터 10월 21
일까지 매주 파악하여 연구 발주기관에 보고하였다. ③ 수집된 분변검체는 모두 325개이었지만 연구
대상에 해당하여 자료 분석이 가능하였던 검체는 모두 214례이었다. ④ 급성 위장관염의 중증도의
세기를 평가하는 각 scale은 그 평가 결과에 차이가 있었다. ⑤ 검체 214개 중 바이러스 원인 병원체
가 검출되지 않은 경우는 121명(56.5%), 검출된 경우는 93명(43.5%)이었다. 로타바이러스가 35.5%,
장 아데노바이러스가 32.3%, 노로바이러스가 23.7%를 차지하였으며,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검출된 경우가 8.6%이었다. ⑥ 로타바이러스의 유전형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는 모두 33례이었고, 이
중 G1P[8]이 42.4%, G3P[8]이 18.2%를 차지하였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유무 및 백신 종류에 따
른 유전형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⑦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백신 접종군에서 적게 발
생하였고, 병의 중증도도 약하였다. ⑧ 장 아데노바이러스 위장관염에 이환된 환자의 연령이 로타바
이러스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보다 의미 있게 낮았다. ⑨ 노로바이러스보다 로타바이러스
에 의한 위장관염에서 중증도가 더 높았다. ⑩ 노로바이러스보다 아데노바이러스 위장관염에서 설사
의 하루 최대 횟수가 더 많았으며, 설사의 지속일도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보다 아데노바이러스
위장관염에서 더 길었다. ⑪ 아데노바이러스보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에서 구토의 하루 최대 횟수
와 지속일이 더 높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구축된 능동적 감시체계가 계속 지속되어 자료가 축적된다면 급성 바이러스 위장
관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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