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팬데믹, 질병 대응 현황 및 성과」를 주제로 청에서 수행하는 빅데이터의 정책 등을 소개하고 주요 시설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보건의료 데이터를 주로 활용하여 분석·연구하는 의학, 보건학, 통계학 등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질병청에서 수행하는 질병 관련 빅데이터 정책 및 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 질병관리청 OPEN HOUSE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25. 4. 9.(수), 질병관리청 오송 청사(충북 청주시) ▶ (참석자) 질병관리청장,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 빅데이터 관련 부서, 보건의료·데이터 등 관련 분야 전공 대학(원)생(15명 내외) ▶ (주요 내용) 감염병 감시, 국가건강조사 등 질병청에서 수집·활용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현황 등 질병청 빅데이터 정책 소개 및 관련 시설 현장 방문 |
오픈하우스 참가단은 먼저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질병관리청의 팬데믹, 질병 대응 현황과 활용 성과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성과]
1. 감염병 대비·대응의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월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 및 개통을 통해 검역에서부터 환자관리까지 방역 대응 전 과정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참가단은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전수감시(제1-3급) 감염병 환자의 정보들이 어떻게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옮겨지고*, 정책연구분석에 활용되는지를 듣게 된다.
* 전수감시 감염병 68종에 대한 감염병환자 데이터 약 170만건 보유(‘01년-)
2.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수집한 원시자료를 대국민 공개(질병관리청 누리집, http://knhanes.kdca.go.kr)하고, 통계청·환경부 등 타 기관 자료와 연계 DB를 구축* 및 공개하여 주요 건강 문제에 관한 입체적 분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학술연구자료 처리실 운영을 통해 연구자 맞춤형 비공개 학술자료** 및 연계 자료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오픈하우스 참가단에 설명하여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현황과 정책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 국민건강영양조사(’07-’18년)-사망원인통계(’07-’22년) 69,855명(연계율 97.5%)
국민건강영양조사-대기오염DB(’07-’22년) 114,568명(연계율 100%)
** 비공개 학술자료 : 조사일, 거주지역 등 개인식별 가능한 정보가 포함된 자료
3. 보건의료 연구의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의료 연구 데이터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linical & Omics Data Archive, CODA)를 운영하고 있다.
CODA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자발적 정보제공자로부터 수집된 연구 데이터를 통합·관리하여 연구자들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정밀 의료 연구에 필수적인 희귀질환, 암질환 등 질환자 및 일반인을 포함한 오믹스* 데이터와 임상역학 정보 등 총 83만명 규모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오픈하우스 참가단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보건의료 연구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국립보건연구원의 보건의료연구데이터의 공유 정책 현황과 계획을 설명한다.
* 오믹스(Omics)란, 생명과학 분야에서 대용량 분석기법이 발전하면서 분석결과로 나오는 많은 분자들이나 세포 등의 집합체 전부를 의미
4. 헬스케어 멀티모달 자료의 현황 및 활용
질병관리청은 오픈하우스 참가단에 헬스케어 멀티모달 자료의 현황 및 활용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코호트에서 수집하는 다양한 종류의 헬스케어 멀티모달 자료*와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연구, 그리고 코호트 멀티모달 자료를 활용해 질병 예측 모델 개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인공지능 기술개발 등 관련 연구 개발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현황을 설명한다.
* 헬스케어 멀티모달이란 다양한 생물학적·의료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하는 복합데이터로, 라이프로그, 인지영상, 뇌영상, 디지털 병리, 공간전사체, 오믹스 등이 포함
[현장 견학]
행사에 참여한 대학(원)생은 질병관리청 감염병 정보 일선에 있는 종합상황실과 보건의료연구데이터 주요 인프라인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를 방문한다. 참가단은 이 두 시설에서 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서 수집된 정보들이 어떻게 감염병 대응에 활용되는지 확인하고 데이터 활용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에게 감염병, 보건의료 등 주요 보건의료 데이터 분석, AI 기반의 질병 예측 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질병 대비·대응 연구 및 정책 활용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 오픈하우스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