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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 질병관리청과 신변종 감염병 대응 협력 강화 기대
  • 담당부서백신연구개발총괄과
  • 연락처043-913-4160
  • 수정일2025-05-29
  • 조회수97

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

질병관리청과 신변종 감염병 대응 협력 강화 기대

- 질병관리청장, 국제백신연구소(IVI)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개소식 참석

-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국내외 다양한 병원체 및 인체유래 자원의 확보와 안전한 보관활용 역할 수행 예정

-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IVI) 간 백신 연구 및 생물자원 활용 분야 협력으로 다음 팬데믹 대비 백신 연구 강화 기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21(),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글로벌생물자원센터(Biorepository) 개소식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변종 감염병 출현 및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병원체 및 인체유래 자원*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생물자원해외 반출제한하는 국가들이 증가하면서 자체 인프라 구축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 (병원체자원)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 병원체에서 유래한 항원, 항체 등 파생물질 등)

* (인체유래물)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ㆍ세포ㆍ혈액ㆍ체액 등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RNA, 단백질 등

 

이에 질병관리청2024년 정부 예산신속히 지원*하여 글로벌생물자원센터 건립을 추진하였고, 글로벌 생물자원의 안전한 보관과 활용을 통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비 약 81억 원

 

글로벌생물자원센터는 총 1,255평방미터 규모로, 400만 개 이상 생물자원 샘플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21만 개 임상 샘플병원체 보관 중이며, 향후 국내외에서 수집된 다양한 병원체 및 인체유래 자원의 안전한 보관과 활용을 지원하는 역할수행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제백신연구소 글로벌생물자원센터가 생물자원 확보와 활용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팬데믹 대비 백신연구에서 질병관리청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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