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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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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소개

DIRECTOR'S MESSAGE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치료법·예방법 개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종 감염병은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17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2020년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국내에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신종 감염병 이외에도 항생제에 듣지 않는 다제내성세균 역시 병원과 지역사회에 편만해 있으며, 결핵, 말라리아와 쯔쯔가무시병,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같은 인수공통감염병들도 여전히 우리나라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유행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경험하였습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앞으로 출현할 신종 감염병 (Disease X) 유행 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하며,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습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 소장

첫째,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및 신약 개발 R&D를 우선순위에 두어, 진단·백신·치료제 핵심기술(플랫폼) 개발 및 실용화에 집중하겠습니다.

둘째, 감염병 연구역량을 강화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많이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기술연구(Descriptive study)보다는 임상시험 (Clinical trial) 중심으로 임상연구를 개편하여, 새로운 치료법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넷째,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를 포함한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 기업, 글로벌 펀드와 협력을 강화하여 감염병 연구기반의 저변을 넓히고, 국내·외 공조체계를 견고히 하겠습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 소장

장  희  창

약력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경력
  • (현)질병관리청 기관윤리심위위원회 위원장
  • (현)국립감염병연구소장
  • (현)전남대학교의과대학/전남대학교병원 교수
  • (전)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
  • (전)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성인분과 위원
  • (전)여수검역소 생물안전위원회 자문위원
  • (전)의사국가고시 출제위원
  • (전)한국국제협력단(KOICA) 방글라데시 협력의사
  • (전)하버드의과대학/메사추세츠종합병원 박사후 연구자
  • (전)서울대학교병원 인턴/전공의/전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