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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수정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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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예후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여 급성기 및 장기적 합병증 발생률의 산출 및 예후관련 인자 분석을 통한 관리지표 발굴

연구배경

  • 2012년 환자조사 심층자료 결과(1990~2012년)에 따르면, 1990년 퇴원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은 0.51%, 심근경색증 환자는 0.15%를 구성하는 질환이었지만, 2012년에는 각각 1.55%, 0.30%으로 퇴원환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함(통계청 2012)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6년에 보도한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5년 진료인원은 약 86만명, 진료비용은 약 7,352억원으로 매년 3.3%씩 증가(2011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하였음

연구내용 및 방법

  • 국내 심근경색증의 발생 위험인자, 질병 부담, 주요 합병증, 예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상황에 적합한 전향적 추적관찰연구 수행
  • 전문가 연구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급성심근경색증환자에 대한 다양한 임상 및 보건학적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다기관 급성심근경색증환자 등록체계 구축

연구진행현황

1차년도 (2011년)

  • 환자등록체계 운영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 및 시범연구

2∼5차년도(2012년-2015년): 심근경색 환자등록체계 운영

  • 전국 20개 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등록체계에 참여하는 전문가 연구네트워크 구성(전남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가천길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경상대병원, 영남대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부산대병원, 서울성모병원, 경북대병원, 인제해운대병원)
  • 기반조사 기준 심근경색환자 총 13, 624명 등록완료
  • 등록 자료의 표준화를 위한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질 관리지표 제출, 등록 자료의 질적 타당성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6∼8차년도(2016년-2018년): 심근경색 환자 추적관찰

  • 중기 예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한 타당성 평가 및 신규지표 발굴
  • 추적결과 분석하여 한국형 급성심근경색증 예후예측 모델 개발 및 타당성평가, 장기 예후지표 타당성 평가 및 신규지표 생산
  • 임상 및 보건분야에 적용 가능성 평가와 관련된 보건정책 수립의 방향 제시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에 대한 정보 획득 및 예후예측 인자 발굴
  • 한국인에게 적용 가능한 예방 및 치료지침 확립
  •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법 개발이나 신약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 자료원 구축
  • 급성심근경색 코호트사업을 통하여 향후 급성심근경색증 연구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
  • 심근경색증 관련 유전자를 비롯한 첨단 연구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
  • 새로운 약제, 스탠트, 시술 등의 예후 개선 효과 및 경제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통하여 향후 보건관리 정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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